作曲 : 박주현 作词 : 박주현 갈라진 틈사이 너와 나는 하염없이 바라보고만 있었지 서로의 생각은 무시 되고 하릴없이 등을 돌리고 있었지 후회없이 날 집어 삼켜 네가 원한다면 난 포기 할거야 지칠대로 지쳤으니 넌 쓰러질꺼야 이제 내가 비웃겠어 폐허가 되버린 추억들은 가감없이 찢어버리고 말았지 조각난 우리의 기억을 붙잡고 애써도 네가 나와 함께할 이유는 없어 조금씩 넌 도망칠꺼야 이제 내가 비웃겠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