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이권형 作词 : 이권형 맑은 개울가에 떠내려가는 햇살처럼 웃고있는 그 얼굴이 제 마음에 부서져 빛을 뿜는군요 우리는 이곳 각자의 삶에서 사라져버린 시간을 함께 느끼고서 꿈속에서 우리가 왔던 세계를 돌아보는 거죠 한참 내 머리 위를 맴도는 당신의 노랫말 하나하나 새기고서 노래해야 하는 운명에 대해서 생각하는 거죠 맑은 개울가에 떠내려가는 햇살처럼 웃고있는 그 얼굴이 제 마음에 부서져 빛을 뿜는군요 이리 오셔서 소릴 해요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아 이리 오셔서 소릴 해요 사랑이로구나 내 사랑아 사랑 사랑 내 사랑이야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아 사랑 사랑 내 사랑이야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아 높은 곳에서 헤매일 때 별이 돼 있는 그댈보며 사랑하는 심정으로 또 다시 노래부를 수 있을 것 같군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