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김일두 作词 : 김일두 모르기에 많은 걸 지나치면서 던지지마 움켜진 그 손의 돌을. 꽃잎 띄운 물 한 모금이 필요해 뿌리지마 굳은 가슴의 오물을. 당신들의 용감한 단죄가 못 난 신과 나에 대한 월권. 떠돌이가 아닌 길 떠나는 나그네 떠돌이가 아닌 길 떠나는 나그네. 밤바람과 함께 그가 날 부르네 알기에 울지만 미칠 듯 좋았어. 차 밑에서 언제나 열애 중인 내 동생들 러블리 진들아. 마음껏 울어 대며 사랑해요 마음껏 울어 대며 사랑해요 형아는 지금 길 떠난다 형아는 지금 길 떠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