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크로커다일 作词 : 크로커다일 내 모든 것을 나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전부 하나도 남김 없이 탈탈 털어 갈아 넣었네 이젠 흔적도 없이 모두 먼지처럼 사라지고 시계추처럼 아무 생각도 없이 수천 번도 넘게 지나온 이 길에 쓸모를 다 한 배터리처럼 고장나 버린 시계추처럼 마치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껍데기만 남아 멈추어 서있네 이젠 흔적도 없이 모두 먼지처럼 사라지고 시계추처럼 아무 생각도 없이 수천 번도 넘게 지나온 이 길에 쓸모를 다 한 배터리처럼 고장나 버린 시계추처럼 마치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껍데기만 남아 멈추어 서있네 쓸모를 다 한 배터리처럼 고장나 버린 시계추처럼 마치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껍데기만 남아 멈추어 서있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