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이설아 作词 : 이설아 눅눅한 날보다는 가벼운 바람 안에 건조한 틈보다는 근엄한 파도 앞에 쾌쾌한 숨보다는 노오란 풀 내음 속에 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(네가 곁에 있었으면 해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