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허정주 作词 : 허정주 어떤 날엔 눈물이 날 것 같아 그냥 작아지고 작아지는 나 신기한 일이야 너의 한마디가 나를 정말 기쁘게 해 하얀 도화지 갈 곳이 없고 아무도 알아보지 않는 긴 외로움 그런 날에 선물같이 다가온 너 나에게 넌 예쁜 색연필 같아 나를 그리게 해 새로운 걸 그림을 못 그리는 나지만 그래도 괜찮아 너가 있으니까 눈을 보면 알 수가 있어 너의 마음 느낄 수 있어 한 결 같이 날 기다려준 그대에게 이 그림을 드려요 하얀 도화지 갈 곳이 없고 아무도 알아보지 않는 긴 외로움 그런 날에 선물같이 다가온 너 나에게 넌 예쁜 색연필 같아 나를 그리게 해 새로운 걸 그림을 못 그리는 나지만 그래도 괜찮아 너가 있으니까 눈을 보면 알 수가 있어 너의 마음 느낄 수 있어 한결 같이 날 기다려준 그대에게 이 그림을 드려요 어떤 날엔 눈물이 날 것 같아 그냥 작아지고 작아지는 나 신기한 일이야 너의 한마디가 나를 정말 기쁘게 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