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주쥐(Zoo-G) 作词 : 419 5. 심장 오늘은 솔직히 말할게 나 돈 벌고 싶어 근데 생각과 행동은 엇갈려 있어 모순 집에는 해 뜨면 갈게 이 노래 완성 못했어 근데 너무 추워 오늘부터 한겨울이래 무슨 좋은 음악만 만들어 낼게 진심만 담겨있는 그런 거 근데 또 멋있고 신나고 폼 나면 더 좋겠지 어릴 적 내가 듣던 모든게 추억을 대신 맡고있어 군데군데 지금도 함께하고있지 난 지금 얻고 있어 많은 것들 또 잃고 있어 많은 것들 손에 뭘 더 쥐고 뭘 놓아야 할지 어렵지만 알게될거야 틀리지 않았단걸 난 지금 걷고 있어 어깨 위를 말은 참 쉬워 계속 버티기는 머릿속에 오랫동안 엉켜있는 생각들을 죽을 때까지 얻고 또 잃고 계속 풀어내기를 내가 만약 의사 변호사가 되면 그게 훌륭한 사람이라 불리면 날 바라보는 시선들이 달라지겠지 빌어먹을 선입견 때문이란 건 나도 알고있지 가족들은 점점 지쳐가 난 필요해 예쁜 조강지처가 아직 난 자기만족을 위한 삶을 살아가 세상에 날 이해해줄 여자가 있기는 할까 아무래도 총각으로 오래 살다 갈까봐 혹시 장가를 가도 각자 각방을 쓰고 싶은 나를 누가 신랑으로 봐줄까 내가 너라도 싫을 것 같아 지금의 난 마이크 속의 삶을 더 원해 조금이라도 더 조금이라도 더 조금이라도 더 후회는 남기고 싶지 않아 지금 이 시간에서 배부르지 않아 첫술 지금으로부터 3년전에 다시 첫 숨 이 열정으로 서울대 갔어 공부를 했음 30대를 맞아 다시 청승 어제야 안녕 널 다시는 안봐 난 지금 얻고 있어 많은 것들 또 잃고 있어 많은 것들 손에 뭘 더 쥐고 뭘 놓아야 할지 어렵지만 알게될거야 틀리지 않았단걸 난 지금 걷고 있어 어깨 위를 말은 참 쉬워 계속 버티기는 머릿속에 오랫동안 엉켜있는 생각들을 죽을 때까지 얻고 또 잃고 계속 풀어내기를 난 지금 얻고 있어 많은 것들 또 잃고 있어 많은 것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