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Song Jae Hyuk/Kwak Jae Kwang 作词 : Song Jae Hyuk/Kwak Jae Kwang 뚝 이별이 온다 뚝 눈물이 난다 참 사랑했는데 끝은... 막을 수 없더라 거리에 가득히 쌓인 네추억이 스칠때면 아파 (죽을만큼 아파) 차라리 네가 나빠서 차라리 네가 미워서 헤어지면 쉽게 잊을텐데 이별이란 낯설어서 혼자서 견딜 수 없어 가슴이 아파 어떡해 또 생각이 난다 또 눈물이 난다 참 좋았었는데 추억... 별거 아니더라 가끔 다툰 날들, 너를 할퀸 말들 스칠때면 아파 (죽을만큼 아파) 차라리 네가 나빠서 차라리 네가 미워서 헤어지면 쉽게 잊을텐데 이별이란 낯설어서 혼자서 견딜 수 없어 가슴이 아파 어떡해 고마웠다 날 위한 미소도 또렷한 기억도 이젠 놓아야겠지 오래된 습관이 되버린 널 잊어야 하는데 사랑한다 아직 사랑한다 아무리 너를 욕하고 아무리 널 미워해도 머릿 속엔 좋은 기억들만 차라리 더 잘 살아줘 미련쯤 버릴 수 있게 잘지내 안녕 내사랑