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한울/오진수 作词 : 한울 내 손 위에 놓여진 너의 반지를 꼬옥 쥐고 그래 나 이제 모두 다 웃어넘길 수가 있어 내 손 위에 익숙한 너의 번호를 지워버리고 다신 네게서 한번 더 보고 싶단 말 들을 수 없겠지 점점 미쳐가 너의 흔적들을 모두 찢어내 버리고 긴 시간들 지우려 애써봐도 또 다시 제자리로 넌 가버린 거니 날 혼자 둘거니 이제 나 잊혀진 거니 너의 흔적 아직 내 손에 있는데 Everyday 그 어디를 가고 누군들 봐도 생각나는 건 다 너뿐인데 넌 가버린 거니 정말 내 손 위에 새겨진 하얀 반지를 꼬옥 쥐고 그래 나 이제 모두 다 다시 시작하고 싶어 점점 미쳐가 너의 흔적들을 모두 찢어내 버리고 긴 시간들 잊으려 애써봐도 그렇게 제자리로 넌 가버린 거니 날 혼자 둘거니 이제 나 잊혀진 거니 너의 흔적 아직 내 손에 있는데 Everyday 그 어디를 가고 누군들 봐도 생각나는 건 다 너뿐인데 넌 가버린 거니 정말 Every day and every night Strolling my way Every day and every night A Ring is my pain Every day and every night Ain’t nothing I can do without you 점점 미쳐가 한번만 안아줘 널 밀어내야 했던 예전의 그런 내가 아냐 내 손 위에 새겨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