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클래이하트(Clayheart) 作词 : 은솔/Epi hi my dear my babe 사랑한다고 말하기엔 이 기분은 뭔가 특별해 내겐 꿈같아 너의 시간들이 기도해 매일 네 모든 지친 마음 내가 안길 you you you you you you you you 난 알지 못해 네 모든 생각들 닫혀버린 마음이 더 구석으로 널 몰아가도 baby 닿고 싶어 네게 날 주고 싶어 너는 믿지 않는 사랑이란 게 이렇게 있다고 난 어렵지 상처는 매번 사랑과 떨어지지 않는 미련한 어떤 피드백처럼 실패할 때마다 다시 걸어볼 용기를 주지 않고 너를 몰아가 숨기려 하겠지만 oh 손을 뻗어 너에게 전해 줄게 믿지 않아도 돼 그래도 여기서 난 널 hi my dear my baby 사랑한다고 말하기엔 이 기분은 뭔가 특별해 내겐 꿈같아 너의 시간들이 기도해 매일 네 모든 지친 마음 내가 안길 you you you you you you you you i’m sorry babe my dear 나 몰라줬어 너의 짐도 답은 뭐가 맞는 건지 알고도 말 못한 건 마치 나의 다른 부분도 널 감싸주지 못함을 더 아는 안타까움 다 지난 걸 버리지 못한 탓 난 나를 망치고서 뭘 구원하려고 너를 만났을까 왜 그땐 비슷한 모양 가시 뻗고서 너를 안았을까 근데 비슷함은 익숙함 또 다른 취향이 돼 이물감 걷어내고서야 알게 된 거지 이번 건 좀 다른 이야기로 써질 거야 가파른 비탈은 숨차면 좀 쉬어가 아니면 너를 봐도 돼 난 그땐 어쩌면 바라던 단 하나인 듯이 새로운 환영하겠지 함께 만든 베개 젖어버리면 남은 건 너 하나인 거지 난 어디 있어도 곧 차갑게 번질 두려움 걷히면은 네게도 나 같은 마음 줄 수 있는 날 올 거라고 믿고 있어 그때까지 쉬고 있어 달라질게 어디 가든지 확인하던 버릇 안타까운 손끝 담금질하듯 뻗질 못하던 나도 will be alright you will be alright 내가 잡아줄게 손을 뻗는 곳 그 자리에서 you will be alright 내가 기다릴게 천천히 넌 내게 you will be alright 내가 잡아줄게 손을 뻗는 곳 그 자리에서 you will be alright 내가 기다릴게 천천히 넌 내게 hi my dear my baby 사랑한다고 말하기엔 이 기분은 뭔가 특별해 내겐 꿈같아 너의 시간들이 기도해 매일 네 모든 지친 마음 내가 안길 you you you you you you you you