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김동석 作词 : 제리 언젠가 들어봤던 옛 동화 줄거리처럼 사람들은 늘 만나고 헤어지고 떠나 이제 어른이 되고 다 알 것 같지만 생각처럼 마음도 따라가는건 아닌가 당신이 떠나겠다고 말 할 땐 왜 내 마음은 저리고 아프고 어쩔 줄 모르지 그대도 알꺼라는 말도 안되는 생각 사실 나는 늘 그대가 행복하길 바래 이제 어른이 되고 말 할 수 있지만 말은 원래 마음과는 다르게 나오나 당신이 떠나겠다고 말 할 땐 왜 내 마음은 저리고 아프고 어쩔 줄 모르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