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김연은(Kim Yon Eun) 作词 : 김연은(Kim Yon Eun) 주께 기도합니다 이 구석진 자리에서나 오늘 하루를 달래듯 지친 몸을 기대어 희미한 불빛 아래 주가 주신 은혜를 이렇게 생각해보며 조용히 눈을 감네 주를 찬양합니다 이 마음을 다하여서 한걸음한걸음 나가네 주가 주신 진리로 등불을 예비하고 그 믿음 지키면 주께서 다시 이 땅에 오실 걸 믿습니다 계절이 변해가도 주가 주신 은혜로 고통과 시련도 새로운 의미로 생각하네 주님께서 나이 길을 항상 지켜 주시니 계절이 변해 갈수록 새롭게 느끼는 건 주께서 주신 능력과 그 사랑으로 이렇게 살아나가기 때문일 거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