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임지후/장혁재 作词 : 임지후/장혁재 어두운 조명과 흐르는 노래가 슬픈 내 맘 울리네 시간은 어느새 내 곁을 떠나가 돌아오지 않는다네 한동안 내 마음에 찾아온 슬픔을 이제는 보내주려 해 그대를 만나고 내 곁에 머물 땐 그래 알지 못했었지 그대를 보내고 내 곁을 떠날 땐 그래 참 많이 울었지 참 많이 울었지 너의 익숙함이 누우면 깊어져 밤새워 뒤척이고 사랑은 어느새 내 곁을 떠나가 돌아오지 않는다네 한동안 내 마음에 찾아온 슬픔을 이제는 보내주려 해 그대를 만나고 내 곁에 머물 땐 그래 알지 못했었지 그대를 보내고 내 곁을 떠날 땐 그래 참 많이 울었지 참 많이 울었어 아무것도 못해 어딜 가든지 너만 보이는걸 너의 웃는 표정과 말투 이젠 다시 볼 수 없는데 그대를 만나고 누구를 만나도 그대만 생각나 내 맘 물들어 버렸네 그대를 보내도 그대만 보이고 울다 지쳐 잠이 드네 사랑을 배우고 이별을 느끼며 후회 후회만 남았네 사랑을 배우고 이별을 느끼며 후회 후회만 남았네 후회만 남았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