증오는 몸에 해로워 폭력은 더욱 더 무덤길 중간에 얻은 교훈은 사랑에 대한 것 사랑과 평화 love and peace 삶과 음악 속에 담아서 사는 것 나쁘지 않지 객관적인 판단은 그건 돈이 안 된다는 것 이성적인 판단은 그걸 버려야 한다는 것 어린아이였을 때 돈을 만져야 했어 나는 어른이 되어가는 길에 자신을 죽이고 있지 나를 여긴 꿈을 쫓아가는 사람들의 지옥 내 친구들은 또 다른 예술가들에게는 악몽 같은 기억 나는 내가 완벽하기를 바랬었고 그걸 버린 지는 오래야 그걸 알게 된 내가 역겨워 난 다시 돌아가야만 할 것 같애 근데 또 두려워 울 엄마는 내가 그냥 평범했으면 좋겠대 전 여자친구는 내가 음악하는게 싫댔어 울 엄마는 내가 나를 망쳐가는게 싫대 억지로 웃는 게 많이 쌓아뒀던게 습관이 돼 또 내 심장에 흉터가 남는데 고치려 하지마 안부도 묻지마 하루 끝에서 다시 나 혼자 한숨을 마실게 사랑 받는다는 것 사실 그게 제일 어려워 하필 하고많은 직업 중에 이건 관심이 Pay인 것처럼 어제 저녁은 배부르게 먹었다 해도 그건 어제 일 뿐 빈 깡통 차는 걸음걸이는 바뀌지 않았어 내가 죽을 때 쯤 내 음악을 사랑해주려나 그 생각도 사치인 듯 이 갈증은 해소할 방법이 없네 억지로 건 낸 쓴 웃음 밖에는 줄게 없는 이별들을 기억해 흑백논리와 자존심 덩어리 쎄게 뭉쳐놨더니 나란 새끼가 툭 튀어나왔고 어쩜 그리 이기적이냔 그녀의 말에 난 또 별거 아닌걸로 지랄이야 웃겨도 참았어 순진한 녀석들 아직까지 내게 강요해대는 개소리 뭐? Platonic Love 얘들아 그거 이미 해봤는데 좆도 없더라 누군 간 쓸개 다 빼가고 면전에서 사기를 쳐 억지로 웃는 게 많이 쌓아뒀던게 습관이 돼 또 내 심장에 흉터가 남는데 고치려 하지마 안부도 묻지마 하루 끝에서 다시 나 혼자 한숨을 마실게 사랑하는 법을 잊었어 그게 내 상처야 사랑할 자신이 없어 그게 내 상처야 사랑하는 법을 잊었어 그게 내 상처야 사랑할 자신이 없어 그게 내 상처야 난 사랑하는 법을 잊었어 그게 내 상처야 더는 사랑할 자신이 없어 그게 내 상처야 나는 사랑하는 법을 잊었어 그게 내 상처야 난 더는 사랑할 자신이 없어 그게 내 상처야 억지로 웃는 게 많이 쌓아뒀던게 습관이 돼 또 내 심장에 흉터가 남는데 고치려 하지마 안부도 묻지마 그냥 그냥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