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장판숙 作词 : 장판숙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을래 당신이 옆에 있으니까 아무도 모르는 말을 할게 믿음을 깨지 말아요 무겁다 해도 들어주면 좋겠어요 차갑다 해도 잡아주면 좋겠어요 우리의 새벽엔 해가 떴으니 잠시 주어진 귀 말고 영혼에 기울여줘요 떠난다면 붙잡지 않을게 쉬운 맘이라면 떠나가요 무겁다 해도 들어주면 좋겠어요 차갑다 해도 잡아주면 좋겠어요 무겁다 해도 들어주면 좋겠어요 차갑다 해도 잡아주면 좋겠어요 우리의 새벽엔 해가 떴으니