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김연은(Kim Yon Eun) 거센 비바람을 이겨내는 저 작은 나뭇잎 하나라도 기나긴 아픔과 시련속에 싹을 피워 가듯이 세상의 슬픔과 긴 아픔을 이겨 가야 하는거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빛이 되어주는 많은 사람과 그 이마에 흐른 땀방울을 보면 우리 사는 이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... 초롱한 눈망울에 새 하얀 손을 가진 아이들이 자라 날 때까지 우리 사는 이 세상을 만들어 가는 거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