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지유(Ji-U) 作词 : 지유(Ji-U) 머리맡에 놓여진 작은 인형이 창문을 열면 내리는 빛이 무너질 듯 걸려진 많은 옷들이 홀로 선 날 보는 것 같아 언제나 함께 하고픈 내 기대들이 더는 지킬 수 없고 한 걸음씩 가까워져 또 니가 떠올라 이젠 이젠 이젠 눈을 맞춰줘 (내게) 더 다가와줘 (내게) 뱉은 말이 내게 되돌아와 손을 잡아줘 (아니) 나를 안아줘 (안돼) 이젠 이젠 이젠 눈 뜰 때마다 생각나는 우리 추억이 한 숨만 뱉고 있던 모습이 떠오르지 않아 너의 기억이 이젠 이젠 이젠 눈을 맞춰줘 (내게) 더 다가와줘 (내게) 뱉은 말이 내게 되돌아와 손을 잡아줘 (아니) 나를 안아줘 (안돼) 이젠 이젠 이젠 뒤돌아선 너의 손을 잡으려 해도 소리쳐도 돌아오는 메아리가 돼 Oh 들어줘 한번이라도 외쳐봐도 내게 닿질 않아 떠나지마 (제발) 되돌아오는 내 말 이젠 이젠 이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