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0] 作曲 : 624 [00:01.000] 作词 : Gloom/Cubana Hembo [00:09.516] [ 제이승 ]Verse 1 )어디에다 흘려도 식도를 타는 약속 [00:11.115] 식탁에 올린 팔에 문신이 그 친구의 상처 [00:12.921] 좆밥도 아니고 쉬운 게임같은 건 안쳐 [00:14.967] 안 좋은 꿈 깨고 물 마신 뒤에 산 척 [00:16.977] 뭐가 옳은가보다 뺐기기 전에 싸워 [00:19.123] 아직도 그리워 지나간 시간다워 [00:21.544] 내 가족이 울었으니 더 깊게 현실을 살어 [00:23.861] 어차피 돌연변이들은 치료제 앞에선 작아져 [00:25.835] 지하 underground 모두의 쉘터 [00:28.154] 태양이 지고 동시에 드리운 거짓말 테스터 [00:30.127] 중력을 받네 궤도에 못 든 위성의 제스처 [00:32.070] 하늘을 그어줄게 마지막 소원을 뱉어 어디 [00:34.219] everybody love me everybody hate me [00:36.875] 바닷속에 살지만 어쩐지 yeah Im thirsty [00:38.887] 매일이 나의 birthday [00:40.453] 부활하지 Johnny Depp [00:41.748] 안 좋은 습관들은 다 고칠 수 없지 절대 [00:52.551] [ Gloom ]Verse 2 )사진은 좋은의미로 근데 태우고 남은건 재 [00:56.469] 여기는 숨쉬기가 힘들어 비슷한게 내 폐속에 [01:00.625] 물들어 그 웃음마저도 깊게 잠겨 묻혀버려 [01:05.362] 미친듯이 울어봐도 변하지않는건 내 촉 [01:09.585] 야 난 이미 주인공이더라 끝은 정해져있더라고 [01:14.389] 외로움에 익숙해 그림자 품에 안겨 잠들었더라고 [01:18.920] 그렇게 그냥 조용히 아무도 모르게 숨어 [01:23.589] 난 비추는것보단 가려지는게 어울리더라고 [01:36.571] [ 제이승 ]Bridge )폼이 좋았으니 3루까지 도착 [01:38.376] home에서 기다리는 포수의 큰 눈은 엄마 [01:40.287] 평화협정만이 신이 회수 못 한 떡밥 [01:42.332] 오직 내가 두려운 건 형제들이 떠난 공간 [01:44.375] 낯선 사람들과 엄마의 찬송가 [01:46.964] 내 이름이 섞인 기도 그 불편한 속맘 [01:48.939] 모두 무릎 꿇었지만 나 혼자만 정상 [01:51.393] 지난 일이라는 듯 담배 한 대로 청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