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624 作词 : Gloom/Cubana Hembo [ 제이승 식탁에 올린 팔에 문신이 그 친구의 상처 좆밥도 아니고 쉬운 게임같은 건 안쳐 안 좋은 꿈 깨고 물 마신 뒤에 산 척 뭐가 옳은가보다 뺐기기 전에 싸워 아직도 그리워 지나간 시간다워 내 가족이 울었으니 더 깊게 현실을 살어 어차피 돌연변이들은 치료제 앞에선 작아져 지하 underground 모두의 쉘터 태양이 지고 동시에 드리운 거짓말 테스터 중력을 받네 궤도에 못 든 위성의 제스처 하늘을 그어줄게 마지막 소원을 뱉어 어디 everybody love me everybody hate me 바닷속에 살지만 어쩐지 yeah Im thirsty 매일이 나의 birthday 부활하지 Johnny Depp 안 좋은 습관들은 다 고칠 수 없지 절대 [ Gloom 여기는 숨쉬기가 힘들어 비슷한게 내 폐속에 물들어 그 웃음마저도 깊게 잠겨 묻혀버려 미친듯이 울어봐도 변하지않는건 내 촉 야 난 이미 주인공이더라 끝은 정해져있더라고 외로움에 익숙해 그림자 품에 안겨 잠들었더라고 그렇게 그냥 조용히 아무도 모르게 숨어 난 비추는것보단 가려지는게 어울리더라고 [ 제이승 home에서 기다리는 포수의 큰 눈은 엄마 평화협정만이 신이 회수 못 한 떡밥 오직 내가 두려운 건 형제들이 떠난 공간 낯선 사람들과 엄마의 찬송가 내 이름이 섞인 기도 그 불편한 속맘 모두 무릎 꿇었지만 나 혼자만 정상 지난 일이라는 듯 담배 한 대로 청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