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김학선 作词 : 김학선 언제나 서롤 마주 보며 우리 참 당연했던 날들이 오늘도 난 눈을 감았죠 그대 날 떠나보내기 전에 한없이 더 슬퍼하고 울어보면 너 올 거라고 수없이 그댈 미워하고 사랑하고 있죠 알잖아요 그대도 이제는 놓아줘요 언젠가 그대를 대신할 사람이 올 거야 나도 모르게 내 맘 가득 과분한 사랑을 주고 떠난 그댈 미워할 시간이 필요하죠 한없이 더 아파하고 기다리면 너 올 거라고 지금도 그댈 미워하고 사랑하고 있죠 알잖아요 그대도 이제는 놓아줘요 언젠가 그대를 대신할 사람이 올 거야 나도 모르게 내 맘 가득 과분한 사랑을 가르쳐준 그대가 난 너무나 미워요 그때의 우리 모든 추억을 나 하나둘씩 지우겠지만 나를 보던 그대 그 눈빛만은 내 가슴속에 담아둘래요 알잖아요 그대도 이제는 놓아줘요 언젠가 그대를 대신할 사람이 올 거야 나도 모르게 내 맘 가득 과분한 사랑을 주고 떠난 그댈 미워할 시간이 필요하죠 그댈 미워할 시간이 필요하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