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임남훈 作词 : 임남훈 내가 걸어왔던 나만의 작은 길 오늘은 떠올린다 한 발짝 내딛는 건 좀 망설였지만. 오늘도 걷는다 우 누군가를 만나고 우 누군가는 떠난다 우 나의 사랑했던 순간들은.. 이 길을 끝없이 걷다 보면 난 알 수 있을까 긴 밤을 모두 걸어낸다면 아침은 다가오지 않을까 내가 보내왔던 시간의 조각들. 오늘은 이어본다. 다시 돌아간대도 후회는 없을까 오늘도 웃는다. 우 누군가를 만나고 우 누군가는 떠난다 우 나의 그리웠던 순간들은.. 이 길을 이렇게 걷다 보면 난 갈 수 있을까 눈물을 모두 걷어낸다면 새벽이 다가오지 않을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