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안다은 作词 : 안다은 창 밖에 보이는 흔들리는 들판이 나에게 오늘은 꼭 네 님이 오실 거야 미리 반겨주는 듯해요. 그대 함께 거닐던 들판 서로 기대 쉬던 이 나무도 나란히 누워 별 세던 밤하늘도 다시 또 볼 수 있겠죠 그대 좋아하던 자작나무 숲에서 오늘도 난 여기서 그대를 기다립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