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김종진 作词 : 김종진 하루가 가고 또 하루가 오면 창밖을 보며 생각해요 그대와 함께 즐거웠던 그리운 그 시절이여 하루가 가고 또 하루가 오면 그 길을 걸으며 생각해요 내 모든 것 바쳐 사랑했던 아름다운 시절이여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의 행복에 겨운 표정들 스쳐지나가는 바람결에 흩날리는 이 내 텅빈 가슴이여 한번만 한번만 사랑해 주오 허공에 외쳐 보아도 한번만 한번만 사랑해 주오 듣는이 없는 혼잣말 하루가 가고 또 하루가 오면 창밖을 보며 생각해요 그대와 함께 즐거웠던 그리운 그 시절이여 하루가 가고 또 하루가 오면 그 길을 걸으며 생각해요 내 모든 것 바쳐 사랑했던 아름다운 시절이여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의 행복에 겨운 표정들 스쳐지나가는 바람결에 흩날리는 이 내 텅빈 가슴이여 한번만 한번만 사랑해 주오 허공에 외쳐 보아도 한번만 한번만 사랑해 주오 듣는이 없는 혼잣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