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서달달 作词 : 서달달 오늘은 눈을 뜨기 너무 힘들어 글쎄 창 밖은 아직 갈색이라 밤인지 아침인지 분간이 안가 묘한 기운이 나에게 다가와 아 맞다 나 얼른 준비하고 학교 가야지 눅눅해 눅눅해 눅눅해 난 아직 이불 속이야 눅눅해 눅눅해 눅눅해 일어나고 싶지가 않아 눅눅해 눅눅해 눅눅해 비가 오려나 눈이 오려나 눅눅해 눅눅해 눅눅해 날 좀 꺼내줘 어서 아니나 다를까 부은 내 얼굴은 누구세요 어젯밤 참지 못한 라면 때문인지 눅눅한 날씨 덕분인지 묘한 기운이 나에게 다가와 아 맞다 나 얼른 준비하고 출근 해야지 눅눅해 눅눅해 눅눅해 난 아직 이불 속이야 눅눅해 눅눅해 눅눅해 일어나고 싶지가 않아 눅눅해 눅눅해 눅눅해 비가 오려나 눈이 오려나 눅눅해 눅눅해 눅눅해 날 좀 꺼내줘 어서 눅눅해 눅눅해 눅눅해 난 아직 이불 속이야 눅눅해 눅눅해 눅눅해 일어나고 싶지가 않아 눅눅해 눅눅해 눅눅해 비가 오려나 눈이 오려나 눅눅해 눅눅해 눅눅해 날 좀 꺼내줘 어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