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조형섭 作词 : 이우리 매일 아침 눈뜨며 방안에 나 홀로 무심코 뱉은 말 외로워 왜 이렇게 모두 다 즐겁고 좋아 보여 세상은 내겐 그저 쳇바퀴 똑같이 살지마 변해야 한단다 준비가 안됐어 어른이 덜 됐어 시간은 화살 보다 빠르게 지나가고 불현듯 고개 드니 삼십 대 왜 이렇게 모든 게 지치고 힘이 들어 세상이 아직 난 두려워 똑같이 살지마 변해야 한단다 준비가 안됐어 어른이 덜 됐어 시간은 화살 보다 빠르게 지나가고 불현듯 고개 드니 삼십 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