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홍이삭 作词 : 심찬양 처음인 것 같아요 누군가에게 편질 쓰는 건 삐뚤빼뚤 내 글씨가 쑥스럽지만 그대 생각에 용기를 내봐요 잠시 스쳐 갈 줄만 알았는데 어느새 그대는 내 삶에 들어와 버렸죠 knowing you more 늘 즐겨듣는 음악처럼 그대 이야길 듣고 싶죠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게 그렇게 knowing you better 그대 내 두 눈에 담고 마음에 담고 싶어요 문득 그대 생각에 미소 짓는 나의 모습 knowing you more 늘 즐겨듣는 음악처럼 그대 이야길 듣고 싶죠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게 그렇게 knowing you better 그대 내 두 눈에 담고 마음에 담고 싶어요 문득 그대 생각에 미소 짓는 나의 모습