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0] 作曲 : 태영 [00:01.000] 作词 : 태영 [00:21.339] 바람 살랑살랑 불어오는 [00:27.231] 창가 옆 침대에 솜이불 덮고서 [00:35.003] 그대가 불러주는 자장 노래에 [00:43.040] 맘 한 켠 숨겨둔 고민을 맡긴다 [00:54.115] 너와 있으면 마음이 편해져 [01:01.061] 나쁜 생각들이 하나도 나질 않아 [01:09.536] 그냥 아무 말 없이 잠시만 [01:15.136] 이대로 조용히 쉴 곳이 되어 줄래 [01:43.308] 밤새 조곤조곤 들려주는 [01:49.053] 짧은 시 한편에 두 눈을 감고서 [01:57.189] 아침이 찾아와도 모를 만큼 [02:04.921] 깊은 잠에 빠져 그대를 찾는다 [02:15.952] 너랑 있으면 마음이 편해져 [02:22.972] 나쁜 생각들이 하나도 나질 않아 [02:31.360] 그냥 아무 말 없이 잠시만 [02:36.817] 이대로 조용히 쉴 곳이 되어 줄래 [02:47.461] 오직 너만 있으면 마음이 편해져 [02:54.872] 나쁜 생각들이 하나도 나질 않아 [03:03.393] 그냥 아무 말 없이 잠시만 [03:08.939] 이대로 조용히 쉴 곳이 되어 줄래 [03:19.868] 잠이 들 때까지 그냥 이렇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