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최지영 作词 : 최지영 우리 받은 사랑은 높은 벽 안에 가두어 둔 건가요 우리 배운 사랑은 아주 오래된 이야기 인 건가요 축복의 멍에가 너무 자라서 한 올의 눈물 보이지 않나요 꽃처럼 지어주신 우리 모습이 지금 여전히 아름다웁 긴 한가요 빛처럼 밝혀주신 우리 모습이 저기 어두운 곳을 밝히고 있나요 서로 다른 계절 한 몸에 품듯이 우린 봄처럼 따뜻해질까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