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B4d_character/Horim 作词 : Horim 쓰러진 엄마의 등을 봤을 때 전혀 놀라지 않았었던 게 더 슬펐네 난 어느새 이런 슬픔이 너무 당연 해졌네 켜진 핸드폰의 바탕화면엔 막연히 웃고있는 미소를 보았네 당신도 어느새 어떻게 웃음을 지으며 살아야할지 모르게 되었네 I remember that I remember that 그 아픔은 곪고 곯아 아무 것도 못하는 날 만들어버렸지 버티며 애쓰기보다 보잘 것 없는 나의 방안에 가뒀지 나약함을 가리려 지은 웃음은 굳어진 얼굴 뒤 숨어버렸어 나를 지탱해준 나의 사람들은 더이상 눈에 보이지 않았어 그렇게 가둬 둬 나의 시간에 그렇게 가둬 둬 나의 시간에 그렇게 가둬 둬 나의 시간에 그렇게 가둬 둬 나의 시간에 들려와 너무 작아서 들리지 않을 것 같은 목소리 어느 깊은 새벽 잊혀져 사라진 것만 같았던 나를 깨우는 차가운 네 목소리 이젠 다시 깨어나고 싶어 내가 원했던 날 찾고 싶어 부서진 그대로 나를 보이며 나의 자리에 빛을 주고 싶어 어느 그 누구의 마음보다 나의 맘을 알아가고 싶어 어느 곳에 닿는 것 보다 너의 맘에 날 담고 싶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