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Airman 作词 : Airman 문득 혼자라는 생각이들때 난 TV를 켜요 마치 내게 하는 얘기 같아서 괜스레 눈물이 나죠 네가 떠나고 첨엔 몰랐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그리워지더라 내가 잘해주지 못한 기억이 남아서 자꾸 생각이 난다 잡을 수 없었어 똑같았을 거야 우린 너무 달랐으니까 매번 똑같이 싸우고 풀고 지쳤었잖아 서로 힘들었잖아 너에게 이별을 말하던 날 마음이 편했어 그 동안 쌓였던 내 생각을 전할 수 있어서 비워진 마음엔 그리움이 쌓여 나도 모르게 너무 아프더라 대체 그게 뭐라고 이러는 건지 자꾸 생각이 난다 잡을 수 없었어 똑같았을 거야 우린 너무 달랐으니까 매번 똑같이 싸우고 풀고 지쳤었잖아 서로 힘들었잖아 우린 맞추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우린 참고 있었어 매번 똑같이 싸우고 풀고 지쳤었잖아 서로 힘들었잖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