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0] 作曲 : zytpk/Taedo [00:01.000] 作词 : zytpk/Taedo [00:03.690] Zhou처럼 Pinky ay [00:05.500] 걸고 했잖아 Babe [00:07.266] 올해는 말이지 같다면 들어갈게 Casket [00:11.141] 연초부터 I go hard [00:13.093] 내 Dark circle 좀 봐 [00:14.689] 신뢰란 이런 거지 [00:16.599] 술 먹다 내려왔다니 무슨 끔찍한 소리 ay [00:18.639] ay 이번엔 진짜 손가락 건다 [00:21.674] ay 빛을 보게 될 거야 내 멍청함 [00:25.253] 작년에 알던 내가 아녀 [00:27.223] 새 시대, 새 마음가짐 So now I got millennium flow wah [00:29.353] 빈번히 깨진 약속에 헐값 된 새끼손가락에 [00:31.464] 금반지를 끼워줄 거야 것도 큰 걸로 ah [00:35.521] 온갖 것이 성에 차지 않지 dang [00:38.175] 마치 Winter coating한 유리같이 [00:40.687] 난 게으르기 위해 완벽하고 완벽을 위해 게을러 [00:42.623] 그니까 우릴 위해 기다려줘 아주 조금만 더 [00:44.186] 곧 도착할 거야 내 꿈이 돼준 너에게… [00:50.060] 핑계란 벽이 쌓여버렸지 우리 사이에 [00:52.885] 변화를 약속하는 지금 넌 누굴 사랑해 [00:56.630] 알아 많이 돌아왔지 [00:59.532] 내 목까지 걸어놨으니 [01:01.078] 마지막으로 믿어줘 Baby trust me [01:02.857] 걸고 또 걸고 또 걸고 또 걸고 또 [01:05.680] 몇 번을 걸어도 못 지켜서 내가 미워졌니 [01:10.216] yeah Celebrate for me come [01:12.895] I should keep the family closer [01:16.864] 걸고 또 엉키고 또 걸고 또 엉키고 [01:20.166] 우리 사이까지 엉켜버렸어 yeah I know [01:24.241] Thats all my fault [01:32.696] 넌 또 내가 모르는 얼굴 [01:35.522] 난 그런 너를 바라볼 뿐 [01:39.719] 우린 한참 전에 어른이 되었고 [01:43.627] 아직도 벗겨지지 않는 어설픔 [01:47.372] 우린 갈 때까지 갔지 [01:49.277] 안 해본 거 없이 [01:51.144] 온 세상을 다 누빈 것 같아 아마 [01:53.358] 뒷걸음질로 도망치던 꼴이 마치 Moonwalk [01:57.867] 우린 봤잖아 보이지 않는 무엇 [02:01.497] 수없이 깨뜨렸지 ay [02:03.416] 믿음을 손가락 대신에 [02:05.367] 엉망인 파편들 사이에 [02:07.194] 내 손가락은 남아있네 [02:09.396] 내겐 시간도 널 붙잡을 변명도 없기에 [02:12.076] 이번엔 진짜로 못 지킨다면 그냥 부러뜨릴게 [02:16.987] 너와 나 우리의 두 손가락의 [02:22.108] 그 엉킴을 난 영원히 기억할게 [02:25.109] 알아 많이 돌아왔지 [02:28.072] 내 모든 걸 네게 줬으니 [02:29.302] 마지막으로 기횔 줘 [02:30.294] Baby trust me [02:31.918] 걸고 또 걸고 또 걸고 또 걸고 또 [02:34.643] 몇 번을 걸어도 못 지켜서 내가 미워졌니 [02:38.380] yeah Celebrate for me come [02:41.246] I should keep the family closer [02:46.317] 걸고 또 엉키고 또 걸고 또 엉키고 [02:48.808] 우리 사이까지 엉켜버렸어 yeah I know [02:52.629] Thats all my fault [03:04.619] 겁이 나 망가질까 봐 [03:08.170] 하지 못한 말들이 너무 많아 [03:12.102] 혼자서 오래 기다렸지 미안 [03:15.004] 이 말조차도 늦어버렸지만 [03:18.980] 더 이상 도망치지 않아 [03:23.133] 나는 다시 한 번 너의 손을 잡아 [03:27.227]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어 내가 [03:29.824] 이제는 진짜 보여줄 차례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