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소매 作词 : 소매 따가운 햇볕 아래 나무 그늘 평상 위 네 다리를 베고서 두 눈을 감아보네 참 이상해 늘 널보면 음 잠이와 아 스르륵 두근두근 설레지 않는 내 맘이 편안해서 좋아 토닥토닥 두드리는 네 손길이 따뜻해서 좋아 우리 함께 할 때 네 손길 깃털되어 내 이마를 스칠 때 순식간에 꿈으로 빠져들어 버리네 참 이상해 늘 널보면 음 잠이와 아 스르륵 두근두근 설레지 않는 내 맘이 편안해서 좋아 토닥토닥 두드리는 네 손길이 따뜻해서 좋아 우리 함께 할 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