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정바비 作词 : 정바비 언젠가 내가 이 세상 마지막 숨을 쉬고 나면 곱게 火葬을 해서 태평양에 뿌려줘 비행기 표와 경비는 내가 댈 테니 걱정하지 마 네가 날 태워주면 나도 널 태워줄게 하와이행 비행기에 검은 옷은 입지마 하와이잖아 표정도 펴 울지마 하와이잖아 슬픈 노랜 듣지마 하와이잖아 훌라 춤을 추는 거야 거긴 하와이잖니 오직 딱 한 문장으로 나를 기억하게 된다면 약간은 실없는 농담이었음 좋겠어 정말 웃겼던 사건들 재밌었던 일 참 많았겠지 8시간 내내 떠들썩했음 좋겠어 하와이행 비행기가 검은 옷은 입지마 하와이잖아 표정도 펴 울지마 하와이잖아 슬픈 노랜 듣지마 하와이잖아 훌라 춤을 추는 거야 거긴 하와이잖니