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이남우 作词 : 이남우 한 두 번도 아닌데 그대를 만날 때면 자꾸만 말문이 막혀서 마음만 졸였었죠 이제야 그대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 한 송이 새빨간 장미를 두 손 모아 드려요 새빨간 장미만큼 그대를 사랑해 가슴이 터질 듯한 이 맘을 아는지 오늘은 그대 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여요 그대의 두 손에 담겨진 빨간 장미가 함께 웃네요 이제야 그대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 한 송이 새빨간 장미를 두 손 모아 드려요 새빨간 장미만큼 그대를 사랑해 가슴이 터질 듯한 이 맘을 아는지 오늘은 그대 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여요 그대의 두 손에 담겨진 빨간 장미가 함께 웃네요 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나 그대의 두 손에 담겨진 빨간 장미가 함께 웃네요 빨간 장미가 함께 웃네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