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Easthund 作词 : Easthund 넌 멍하니 서서 날 바라만 본다 낯이익은 눈빛이 난 두렵다 다 예상했던 말 우린 아닌 것 같다며 한숨만 내쉰다 oh 넌 뭐가 그렇게 잘나서 우리가 뭐가 그렇게 달라서 난 더 이상 널 이해할 수 없어 이젠 내 맘도 돌아서려 해 날 사랑한다는 말 내가 어떻게 믿어 아니 나는 못믿어 그동안 우리가 정말 달랐었다면 그건 내가 아니라 니 맘이 변했던거야 oh 넌 뭐가 그렇게 잘나서 너와 내가 뭐가 그렇게 달라서 아무 말도 못하는 너를 보면 더는 내 맘도 널 이해하지 못해 날 사랑한다는 말 내가 어떻게 믿어 아니 나는 못믿어 그동안 우리가 정말 달랐었다면 그건 내가 아니라 니 맘이 변했던거야 처음엔 우린 정말 닮은게 많다며 넌 늘 말해왔었잖아 그때의 우리와 지금이 뭐가 그렇게 달라서 넌 왜 매일 한 번씩 나에게 헤어지자는 얘기를 하는거야 아니 나는 못믿어 난 믿을 수가 없어 그동안 우리가 정말 달랐었다면 그건 내가 아니라 니 맘이 변했던거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