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Easthund 作词 : Easthund 잠결에 울린 전화기엔 익숙한 니 이름 술에 취해 보이는 말투가 조금은 걱정이 돼 별 일 없겠지 하고 넘어가기엔 우린 서로 너무 오랜 시간을 의지해오며 지내왔어 결국 당연하듯 널 만나면 또 외롭다며 주변에 괜찮은 사람 소개좀 시켜달라고 넌 평소 너와 나의 사랑을 얘기할땐 언제고 모르는척 아닌척 넘어가는게 난 너무 힘이들어 난 말하고 싶어 우리 친구라는 이유만으로 너와 내가 밀어내고만 있다면 이제 당기고 싶어 내 품 안에 널 끌어안고싶어 No more, I don’t wanna be your just friend 다 뱉어버린 말과 알 수 없는 너의 표정 침묵뒤에 숨은 니 미소가 나를 더 애타게해 수 없이 너도 내게 사랑을 말해왔는데 아무 말 없이 돌아서는 널 괜히 보게될까 두려워 난 말하고 싶어 우리 친구라는 이유만으로 너와 내가 밀어내고만 있다면 이제 당기고 싶어 내 품 안에 널 끌어안고싶어 oh No more, I don’t wanna be your just friend 어떤 맘일지 잘 알아 우리 만나 헤어지면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되어 돌이킬 수 없다는거 내게 기회를 준다면 친구가 아닌 남자로 너 하나만을 평생 사랑할게 너무 보고 싶어 우리 친구라는 이유만으로 oh 내가 이 맘을 숨겨야만 했었어 이제 말하고 싶어 나 너의 남자가 되고 싶어 No more, I don’t wanna be your just friend