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김명훈/김현석 作词 : NIDA 니가 없는 하루에 멈춰 스쳐지난 공기에 난 널 그리다 또 이렇게 멍하니도 널 지운줄 알았었는데 지워지지 않아 왜 이러는지 그대가 그리워 그리워 지쳐요 가끔 나 헛소리를 하기도 하네요 보이지 않는 널 내 품에 가득안고 싶어요 그대가 그리워 내 눈을 그려요 내 곁에 없는 그대가 미워요 너로 채워 지는 많은 밤들이 나에게만 가득 찼어 숨쉴 수 없고 초라했었던 내가 너무 싫어 먼저 널 떠났었는데 이제 와 너무나 후회가 되요 그대가 그리워 그리워 지쳐요 가끔 나 헛소리를 하기도 하네요 보이지 않는 널 내 품에 가득 안고 싶어요 그대가 그리워 내 눈에 그려요 내 곁에 없는 그대가 미워요 너 없이 나 아직도 그 자리 그대로 있어 지나갔던 모든 기억을 안고 수 없이 널 다시 세어 보아도 멀어져간다 멀어져가고 또 멀어지고 또 멀어진다 오늘이 지나면 널 지워낼까 또 어제처럼 울고만 있을까 잊혀진다 잊혀진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