준비도 못했는데
이별을 말하니
너만은 아니라고 
믿었는데 믿었는데

내맘을 알긴하니
나에게 했던 말
아무리 생각해도
모르겠어 모르겠어

사랑한게 내 죄라면
우리의 추억은 이게 먼데

가슴이 아픈데 이렇게 아픈데 난
아픈 내맘을 이렇게 몰라주니
눈물이 나는데 멈추질 않아
내게로 와서 내눈물 닦아줘요

그렇게 해야 했니
내곁을 떠나고
너는날 생각하니
나는 니가 보고싶다

헤어진게 내 탓이면 
한번더 나에게 기회를 줘

가슴이 아픈데 이렇게 아픈데 난
아픈 내맘을 이렇게 몰라주니
눈물이 나는데 멈추질 않아
내게로 와서 내눈물 닦아줘요 

가슴이 아픈데 이렇게 아픈데 난
아픈 내맘을 이렇게 몰라주니
눈물이 나는데 멈추질 않아
내게로 와서 내 눈물 닦아줘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