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박종훈 作词 : 박종훈 펄펄 나는 저 꾀꼬리 암수 서로 정답구나 외로워라 이 내 몸은 뉘와 함께 돌아갈꼬 펄펄 나는 저 꾀꼬리 깃털 날려 알레르기 가려워서 병원 가니 부부 의사 염장질 해 나 정말 외로워요 나 진짜로 외롭다고 오늘 밤도 베게와 자야 하는 내 맘을 누가 알까 나 정말 외로워요 비 내리는 이 거리를 걷더라도 누군가와 함께 같이 우산 쓰고 싶어 펄펄 나는 저 꾀꼬리 암수 서로 정답구나 외로워라 이 내 몸은 뉘와 함께 돌아갈꼬 유리왕이 외로워서 황조가를 지었구나 나 이 몸은 외로워서 기타 치며 노래한다 나 정말 외로워요 나 진짜로 외롭다고 오늘 밤도 베게와 자야 하는 내 맘을 누가 알까 나 정말 외로워요 비 내리는 이 거리를 걷더라도 누군가와 함께 같이 우산 쓰고 싶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