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강선우/이현수 作词 : 강선우 아침이 밝아 왔어요 커튼을 열고 이른 공기를 입엔 칫솔을 물고 그림 같은 바다를 해당화 핀 해변에 울리는 우리 이야기 해당화 핀 해변에 퍼지는 우리 이야기 내 옆에 붙어 앉아요 긴장을 풀고 저기 먼 수평선을 봐요 이게 우리 바다라며 내게 속삭여 주던 때 해당화 핀 해변에 울리는 우리 이야기 해당화 핀 해변에 퍼지는 우리 이야기 그대 마음 그대 마음 그대 마음 그대 마음 그대 마음 그대 마음 그대 마음 해당화 핀 해변에 울리는 우리 이야기 해당화 핀 해변에 퍼지는 우리 이야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