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모노이 作词 : 모노이 이렇게 파란 하늘과 이렇게 하얀 구름이 내 눈앞을 아득히 가득 채워서 눈부신 햇살 아래 내 눈 속에 가득 담던 그리운 그 여름날의 기억 이렇게 파란 바다가 내 눈앞에 펼쳐지고 살랑거리는 바람결에 춤추는 초록빛 나무 잎사귀 내 눈 속에 가득 담던 그리운 그 여름날의 기억 그 여름날의 기억 그 여름날의 소리 그 여름날의 향기도 설레임처럼 달콤한 한여름밤의 꿈처럼 내 기억 속에 머무른다 나른한 오후 그 여름 햇살 아래 눈을 감고 옅은 향기 속에 물들었던 너와 나의 이 여름날이 설레임으로 다가오네 이젠 영원히 기억 속에 꿈처럼 그 여름밤의 너와 그 여름밤의 우리 그 여름밤의 고백도 수줍게 바라보며 내 눈 속에 가득 담던 그리운 그 여름날의 기억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