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모노이 作词 : 모노이 눈이 내려 하얗게 쌓인 Christmas 긴 하루가 너무 짧았던 그 날엔 어느덧 소복소복 쌓이던 눈이 너와 나 발목까지 쌓이고 아무도 걷지 않은 하얀 눈 길에 너와 나의 발자국만 남아서 너의 손 따뜻하게 잡아 주었던 그 날을 기억하고 있을까 그때는 알지못한 행복한 시간 지금은 옛추억들로 남아서 긴 시간을 우리가 걷던 Merry Christmas 아직도 날 기억하고 있을 Merry Christma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