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박준형 作词 : 박준형 왜 벌써 떠났나, 왜 잡지 못했나 왜, 그렇게 흘러, 가버렸나 가득 차있던 아비의 배 한켠의 외로움을 난 볼수 없었나 이제 가면 언제 올까 기다리면 찾아오나 그대 삼킨 저 바다를 보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