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박준형/염상훈/손병규 作词 : 박준형 아침 비오는 거리의 신사 바삐 길을 가네 아직도 닿지못한 꿈곁에 취한 채로 거리 그 구석에 내팽겨진 흔한 신념들을 곁에 그림자같던 여자는 나에게 안긴채 외치네 깊이 피어라 피어라 피어서 닿아라 나약한 내 안에 삶의 무게에 눌린 남자는 빛을 잃어가네 곁에 그림자같던 여자는 그에게 안겨 나에게 안긴채 외치네 깊이 피어라 피어라 피어서 닿아라 나약한 내 안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