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박준형 作词 : 박준형 아침, 길을 나설때 소식 들려왔네 바다 향해 떠난 친구의 죽음을 파도, 두려웠지만 모른척 외면했네 내게 오지마라 주문을 외웠네 파도, 파도, 파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