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김희원 作词 : 조세연 아주 늦은 밤이었어요 온 세상이 잠든 밤이었죠 베갤 꼭 껴안고 두 눈을 감고서 오지않는 잠을 꿈꿨죠 아주 어둔 밤이었어요 문득 창밖을 내다보았죠 불켜진 창문 속 다른 누군가도 아직 잠들지 못한걸까요 까만 하늘 가득히 수 놓은 별들에 이 밤의 걱정 모두 다 띄워 보내요 밝아오는 아침에 찾아든 햇살이 품 한가득 널 안아줄거야 까만 하늘 가득히 수 놓은 별들에 이 밤의 걱정 모두 다 띄워 보내요 밝아오는 아침에 햇살을 반기며 살며시 띄울 미소가 더 환하게 빛날 수 있도록 Good night 나 다시 잠들면 까만 어둠 지나 더 멋진 내일이 올거예요 아주 어둔 밤이었어요 문득 창밖을 내다 보았죠 올려본 하늘엔 밤하늘 가득히 별이 빛나고 있었어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