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이동우 作词 : 이동우/오승훈 모두 잠든 이 밤 좁은 방안에 연기처럼 퍼진 너의 기억들 이젠 지워야 하겠지만 하루만 그래 잠시만 모두 잠든 이 밤 좁은 방안에 연기처럼 퍼진 너의 기억들 이젠 지워야 하겠지만 하루만 그래 잠시만 어쩌면 우리 거친 시간 속에 이별을 기다렸었나 봐 다짐했었던 그 날의 약속 이젠 서러운 바람에 보낼게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의 너를 마지막인 듯 사랑했던 너를 햇살 속에 던진 차가운 인사말 가슴이 먼저 아팠던 안녕 불 꺼진 침대 위 숨죽여 우는 나를 너는 짐작할 수 있을까 내 마지막 바람 어쩌면 우리 거친 시간 속에 이별을 기다렸었나 봐 다짐했었던 그 날의 약속 이젠 서러운 바람에 보낼게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의 너를 마지막인 듯 사랑했던 너를 햇살 속에 던진 차가운 인사말 가슴이 먼저 아팠던 안녕 불 꺼진 침대 위 숨죽여 우는 나를 너는 짐작할 수 있을까 내 마지막 바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