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모멘츠유미(Momentsyumi) 作词 : 모멘츠유미(Momentsyumi) 흘러가는 강물처럼 검게 멍든 맘도 흘려버릴게 곱디고운 꽃잎처럼 두둥실 날려버릴게 끝이 없는 초원들과 깊은 정적만이 온통 가득한 금세 쏟아질 것 같던 별빛이 만개한 그 밤 내가 마주한 것이 느껴지나요 말로 다 할 수 없는 하늘이 아름다워요 내가 마주한 것이 느껴지나요 잔인한 사막의 모래알조차 아름다워요 흘러가는 강물처럼 검게 멍든 맘도 흘려버릴게 곱디고운 꽃잎처럼 두둥실 날려버릴게 끝이 없는 초원들과 깊은 정적만이 온통 가득한 금세 쏟아질 것 같던 별빛이 만개한 그 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