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성영주 作词 : 성영주 네 얼굴만 봐도 난 다 아는데 뭐가 좋은지 뭐가 싫은지 오늘은 내가 처음 보는 표정을 하고서 한참을 멍하니 뜸 들이는 너 오늘은 그냥 네가 하려던 말 하루만 미뤄도 될까 그 말을 듣고서 여기서 내가 버틸 수 없을 것 같아 지금은 아니야 네가 하려던 말 하루만 미뤄도 될까 솔직한 너인 거 누구보다 내가 너무나도 잘 아는데 너의 눈빛만 봐도 난 다 아는데 어떤 생각 하는지 어떤 말을 할지 오늘은 내게 이별을 꼭 말할 것처럼 한참을 말없이 흐느끼는 너 오늘은 그냥 네가 하려던 말 하루만 미뤄도 될까 그 말을 듣고서 여기서 내가 버틸 수 없을 것 같아 지금은 아니야 네가 하려던 말 하루만 미뤄도 될까 솔직한 너인 거 누구보다 내가 너무나도 잘 아는데 오늘은 그냥 오늘은 그냥 네가 하려던 말 하루만 미뤄도 될까 아무 말 않고서 오늘만 나 그냥 아무 일 없던 것처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