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曲 : 이원우 作词 : 이원우 덩그러니 남겨진 내 모습은 안쓰러운 이 모습 더는 보기 싫다며 어떻게 이렇게 변해버린건지 이젠 다시, 두번 다시 보지 않아 나를 울렸어 마주칠 일 없다며 이젠 다시는 아파하지만은 않을거라 미안해 잘해주지 못해서 이런 날 미워할 수 밖에 이제와 그런 말이 무슨 소용인지 너의 그 사람과는 많이 달라 모자란 날 이렇게 보내고 웃어 또 웃어 오늘 따라 유난히 네 생각에 잠잠해 질 것만 같았던 우리 시간들 나를 울렸어 마주칠 일 없다며 두번 다시는 아파하지만은 않을거라 미안해 잘해주지 못해서 이런 날 미워할 수 밖에 이제와 그런 말이 무슨 소용인지 너의 그 사람과는 많이 달라 모자란 날 이렇게 보내고 웃어 또 웃어 미안해 잘해주지 못해서 이런 날 미워할 수 밖에 이제와 그런 말이 무슨 소용인지 너의 그 사람과는 많이 달라 모자란 날 이렇게 보내고 웃어 또 웃어